블로그 개설
수익형 블로그 사업을 하려면 당연히 블로그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디에서 블로그를 만들 것인가 고민이 되는데요 이에 대해서 따로 자세히 정리해 보겠지만 우선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개설합니다.
결국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블로그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광고수익을 얻기 위함 인데 티스토리에 구글에서 운영하는 애드센스 광고서비스를 연결해서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카카오(다음)에서 서비스 중인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티스토리 주소(www.tistory.com)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하시면 되는데 티스토리 블로그는 카카오계정으로 쉽게 회원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개설에 관해서는 워낙 많은 정보가 있고 본인이 화면캡처 같은 기술적인 부분이 약하여 저의 시행착오와 여러 경험을 통해 습득한 추가 지식을 토대로 특별히 중요한 사항들만 추려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티스토리는 1인당 5개까지 운영이 가능하고 10회까지 개설이 가능합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한 개인이 동시에 5개의 블로그를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 기존의 블로그를 폐쇄하고 새로이 개설이 10회까지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내가 운영하던 블로그가 문제가 있어서 폐쇄하게 되면 새롭게 블로그를 개설하면 되는데 이를 10회까지는 가능한데 실제 운영되는 것은 인당 5개에 제한한다는 의미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스킨은 Book Club인데 이 스킨이 여러 사람이 모두 추천하는 것으로 가장 대중적이기에 이후 스킨 편집 시에도 많은 사람들이게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고 전문가의 말로는 이 스킨이 구글 SEO(검색엔진 최적화)에 최적화되어 있어 검색에도 용이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번 선택한 스킨은 되도록이면 바꾸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스킨을 변경하면 내부 알고리즘이 변경되어 포털 사이트에서 내 블로그를 제대로 인식을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보설정에서는 “블로그 이름, 닉네임, 블로그 설명”에서 원하는 블로그 이름을 자유롭게 적어주면 되겠습니다. 들어가는 방법은 블로그 관리 홈 -> 관리 -> 블로그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이름과 닉네임은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블로그 설명에는 신경을 써서 작성을 해주세요. 왜냐하면 검색사이트에서 블로그 설명 값에는 앞으로 포스팅할 내용과 매칭되거나 비슷한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주소설정은 신중히 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다른 내용들은 언제든지 수정이 가능하지만 티스토리 주소는 한번 정하면 수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주소설정에 보시면 포스트 주소를 “숫자”로 설정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숫자보다는 문자로 하는 게 좋습니다. 숫자보다는 문자로 되어 있는 게 사이트 노출에 좋은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개인도메인 설정은 당장은 필요 없지만 이후에 자신만의 도메인을 구입하여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위도메인으로 연결할 때 필요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기타설정에서 공개될 RSS의 수를 최소값 말고 최대값(50)으로 변경해주세요. 이는 이후 구글 서치콘솔을 통한 내 블로그 노출을 위한 효과적인 색인생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블로그관리 홈 -> 꾸미기 -> 모바일 클릭하면 모바일웹 설정이 있는데 거기서 “사용하지 않습니다”로 하기를 추천 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 전문가들마다 의견이 분분한데 저의 결론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입니다. “사용합니다”로 해야 스마트폰에 사이즈 맞춰 깔끔하게 나온다고 하는 데 사용하지 않아도 잘 나옵니다. 사용하지 않아야 되는 이유가 오랜 방황 끝에 알아내었는데 나의 블로그 글들이 검색이 되려면 구글의 검색에 색인이 형성되어 노출이 되야 하는데 모바일과 중첩적으로 사용이 되어 있으면 ‘리다이렉션’ 즉 검색엔진이 검색에 혼란을 일으켜 잘 찾지 못하는 에러로 색인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댓글 / 방명록 설정. 수익형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 처럼 이웃과 소통하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나의 정보가 노출이 되는 순간 모든 정보를 다 뺏겨 수익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댓글은 로그인 한 사용자와 승인 후 표기 및 방명록 작성 또한 비허용 변경을 해주세요. 수익형 블로그는 소통이 아니라 정보전달이 핵심이기에 상대가 원하는 정보를 글쓰기로 전달을 하여 광고를 클릭함에 있기에 댓글이 많이 달린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
콘텐츠 설정에서는 글쓰기 시 기본으로 저장할 글 상태를 공개로 변경(안그러면 검색이 안됨)을 해주시고 앞뒤 공백란은 사용하지 않으며, 저작 사용 허가는 본인이 선택을 하시면 되겠으나 본인의 저작권을 지키시는 쪽으로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카테고리 관리는 자신이 쓰고자 하는 포스팅의 주제에 따라 자유롭게 구분해서 만들면 되나 네이버와는 달리 너무 자세하게 쓸 필요가 없습니다. 악의의 이용자가 와서 내 콘텐츠를 도용하거나 중요 검색 키워드를 빼내 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간소화하고 향후 글 발행여부도 표시하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플러그인은 향후 구글, 애드센스, 네이버 등과의 연관관계에 따라 하나씩 연결해 갈 것을 추천드립니다. 너무 많이 연결되어 있으면 내 블로그의 속도가 느려질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연결을 추천 드립니다.
통계는 향후 유입량이 늘어났을 때 방문량과 유입경로에 대한 통계 자료를 보여주고, 수익은 향후 애드센스의 승인을 득했을 때 일단위로 블로그에서 발생되는 수익상황을 일단위로 표시해 줍니다. 개설 시에는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이상이 티스토리 개설할 때에 주의해야 할 사항들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개설 절차는 티스토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하나씩 단계를 밟아 해 나가되 본인이 지적한 위의 사항들에 유의해서 설정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3편에서는 왜 티스토리를 해야 하고 다른 블로그와의 차별점에 대해서 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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