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얻으려면 플랫폼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블로그와 자유로운 운영이 가능한 티스토리는 각각 다른 수익 모델과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인은 2004년에 개설해서 거의 방치 상태로 있는 네이버 블로그가 있음에도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의 수익 모델을 비교하고, 장단점을 분석해보고 제 경우의 생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광고 수익 모델 비교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통해 광고 수익을 창출합니다. 광고 수익을 얻으려면 일일 방문자 100명 이상, 90일 이상 운영, 50개 이상의 포스팅 정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일일 방문자 5,000명 기준 월 20만 원 정도의 수익이 예상된다고 합니다(제가 직접 경험한 것이 아니어서 ‘카더라’에 의존해서 씁니다.).
티스토리:
티스토리는 구글 애드센스를 활용해 광고 수익을 얻습니다. 보통 10~20개의 양질의 포스팅 후 애드센스 승인 신청한다고 하는데 저의 경우 15개의 포스팅이 된 5일차에 승인 신청했고, 승인 신청 후에도 지속적으로 포스팅 해서 40개 정도가 포스팅 된 상태 15(신청 후 10일)일차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 후 수익은 트래픽과 광고 클릭률에 따라 다양하게 달라질 수 있음.
하지만 2023년 말 티스토리는 카카오 측에서 일방적으로 상·하단 애드센스 광고를 추가 게재하며, 기존 블로그 운영자의 광고 수익을 일부 가져가는 조치를 시행해서 티스토리 운영자들의 수익이 감소하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주요 차이점: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기본적으로 방문자 수에 따른 CPC(클릭당 비용) 방식이며, 티스토리는 CPM(조회당 비용) 방식도 함께 적용되기 때문에 티스토리가 높은 광고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였으나, 카카오의 광고 정책 변화로 인해 일부 수익이 제한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통상 알려진 바로는 애드센스의 광고단가가 애드포스트 보다 6 -10배 높다고들 하는 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글은 인터넷 검색엔진, 유튜브 운영회사로서 우리가 알고 있지만 사실 수익의 비중을 놓고 보면 광고대행사에 가깝습니다. 수익의 80% 이상이 자사 플랫폼을 통하여 노출되는 컨텐츠에 실린 광고비 수익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광고비 배분도 투명합니다. 회사 32% 컨텐츠제공자 68%로 상당히 높은 수준의 수익을 블로그 운영자에게 배분합니다. 이에 반해 네이버나 여타 플랫폼 사업자는 광고비의 배분 비율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바, 추측건대 회사가 취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봅니다. 이는 네이버는 블로그 운영자에게 서버비용이나 이런 것들을 전혀 받지 않고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이 이유로 티스토리 운영자 카카오도 일방적으로 블로그 운영자의 애드센스 수익 일부를 빼앗아 갔지 않나 생각합니다.
2. 제휴 마케팅 수익
공통점:
두 플랫폼 모두 제휴 마케팅을 통한 수익 창출 가능합니다. 블로그에서 관련 제품을 추천하고 판매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외 다양한 제휴 마케팅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음.
차이점:
티스토리는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HTML 편집이 가능하므로 광고 배치와 콘텐츠 구성에 더 높은 자유도가 있음.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생태계 내에서 제휴 마케팅을 통한 수익 창출이 비교적 안정적인 편입니다.
3. 스폰서 콘텐츠 및 기업 협업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모두 기업으로부터 제품 리뷰나 스폰서 콘텐츠 작성 요청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제품 리뷰, 브랜드 홍보 글 작성 등으로 추가적인 수익 가능.네이버 블로그는 검색 노출이 높기 때문에 국내 브랜드와 협업하기 용이하며, 티스토리는 제한적입니다.
4. 디지털 제품 판매 및 유료 멤버십
네이버 블로그
디지털 제품 판매: 네이버 블로그는 콘텐츠 자체를 유료로 판매하는 기능이 제한적입니다. 디지털 제품 판매를 위한 직접적인 기능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유료 멤버십: 네이버는 "Naver Plus Membership"이라는 구독 서비스를 통해 일부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지만, 이는 블로그 운영자가 독립적으로 설정하는 유료 멤버십과는 다릅니다. 블로그 내에서 직접 유료 멤버십 모델을 운영하기는 어렵습니다.
티스토리
디지털 제품 판매: 티스토리는 전자책, 온라인 강좌, 템플릿 등 다양한 디지털 제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들은 자신의 블로그에 맞춤형 디자인과 기능을 추가하여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유료 멤버십: 티스토리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유료로 제공하거나, 외부 후원 플랫폼과 통합하여 독자 후원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5. 수익 잠재력 및 장단점
네이버 블로그의 강점
-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의 높은 검색 점유율을 활용 가능
- 네이버 인플루언서 선정 시 월 100만 원 이상의 프리미엄 광고 수익 가능
- 다양한 네이버 생태계 활용(스마트스토어, 카페 등과 연계 가능)
네이버 블로그의 단점
- 네이버 애드포스트 가입 조건이 까다로움(운영 기간, 방문자 수, 포스팅 수 제한), 광고 배치가 네이버 정책에 따라 제한됨, 광고단가가 낮음, 국내 중심의 트래픽에 한정
티스토리의 강점
- 구글 검색 노출 최적화 가능 → 글로벌 방문자 유입 가능
- 구글 애드센스 활용으로 높은 광고 단가 기대 가능
- HTML 편집을 통한 자유로운 광고 배치 및 디자인 구성 가능
- 디지털 제품 판매, 멤버십 모델 운영 가능
티스토리의 단점
- 초기 운영 시 트래픽 확보가 어려움 → 네이버 검색 노출 대비 성장 속도가 느릴 수 있음, 2023년 말 카카오의 광고 정책 변경으로 애드센스 수익이 일부 제한됨, 네이버 블로그처럼 플랫폼 생태계 내에서 별도 지원되는 수익 프로그램 없음
결론: 어떤 플랫폼이 더 유리할까?
네이버를 중심으로 국내 사용자를 대상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면서 블로그 자체에의 방문자 들과의 장기적인 관계 형성을 통하여 그리고 그 관계망을 활용하여 다양하고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원한다면 네이버 블로그 추천.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까닭에 자신이 경험하고 좋아하는 것을 나타내는 블로그 즉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을 쓸 수 있는 블로그를 원한다면 네이버 블로그 추천.
특정 분양의 전문성은 필요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는 독자들이 원하고 알고 싶어하는 것을 블로그에 담아서 자신의 익명성을 전제로 많은 유입 트래픽을 통해 광고수익과 제휴마케팅 관련 장기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하고 구글, 다음 등 네이버를 넘어 글로벌 트래픽까지 활용하고 싶다면 티스토리 추천.
티스토리 운영자의 경우 운영사 카카오의 2023년말 애드센스 광고 정책 변경과 같은 일방적인 정책 변경과 저품질블로그의 지정과 같은 위험성도 고려해야 함. 이 같은 이유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던 사람들이 워드프레스나 구글의 블로그스팟으로 확장하려 함.
두 플랫폼 모두 꾸준한 양질의 콘텐츠와 운영 전략이 필수적이며, 블로그 운영 방식과 목표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자신의 블로그 방향성과 수익 모델을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플랫폼을 선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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