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의 수익형블로그 도전기>티스토리 블로그 1주일 만에 애드센스 승인 받은 글쓰기 가이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면 막상 무엇을 포스팅해야 할 지 막막합니다. 물론 쓸 거리를 준비하고 시작하신 분은 다르겠지만 이때 명심해야 할 점은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는 ‘내가 쓰고 싶은 것’, 그리고 ‘알려주고 싶은 것’을 쓰는 것이 중심이라면 티스토리는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 ‘궁금해 하고 호기심이 있을 것’을 써야 합니다. 같은 말이 아니냐고 하겠지만 달리 말하면 전자는 공급자 필자 중심의 생각으로 글을 쓰는 것이라면 후자는 수요자 독자 중심으로 글을 쓰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달리 말하면 전자가 자기만족적 글이라면 후자는 비록 나는 좋아하지는 않더라도 그리고 굳이 자발적으로는 쓰지 않을지라도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이들을 내 글로 유입 시키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쓰는 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포스팅할 글을 쓰려고 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을 나의 경험을 토대로 적어 보겠습니다.

1. 초기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글쓰기

  유튜브나 여러 소스의 정보가 일치하지 않아 혼란스러운 부분중의 하나입니다. 제 결론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글을 쓸 작정이면 그 방향에 입각해서 쓰라는 것입니다. 누구는 아무 텍스트나 베껴서 형식요건만 갖추어서 2-30개 쓰면 된다고도 하는데 쓸데없이 그런 짓을 왜 합니까?

 

저는 처음부터 제가 쓴 글이 제 블로그가 존재하는 한 노출되게 하겠다  생각하고 주제를 찾고 그 내용을 조사하여 구글의 SEO(글쓰기의 형식 적인 면에서는 따로 쓰도록 하겠습니다.)에 맞게 썼습니다.

2025.04.03 - [60대의 수익형 블로그 일지] - <60대의 수익형블로그 도전기>티스토리1주일 애드센스 승인 글쓰기 형식요건 H 태그

<60대의 수익형블로그 도전기>티스토리1주일 애드센스 승인 글쓰기 형식요건 H 태그

 

이 블로그의 초기 글을 보면 그 내용과 형식을 볼 수 있는데 물론 여기저기서 자료를 수집하고 취합은 했지만 남의 것을 그대로 베끼지 않고 저 나름대로 형식요건에 맞추어 썼습니다.

 

물론 주제는 키워드검색 연습을 겸하여 이것 저것 썼으나 내용은 위에서 말한 원칙에 입각하여 사람들이 관심이 있을 만한 것으로 썼습니다. 이 과정에서 글 포스팅의 연습이 저절로 됩니다. 키워드선택과 자료수집 구글SEO에 맞는 글쓰기 등 이후의 글쓰기를 위한 근육단련의 과정으로 보시고 임하면 좋겠습니다. 저는 하루 3개 포스팅을 목표로 했는데 초기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3월1일 블로그 개설해서 바로 글쓰기를 시작해서 5일 12개 포스팅 상태에서 승인신청을 했고 그 이후로도 계속 포스팅을 해서 포스팅 총수가 33개가 된 15일 10일만에 애드센스 승인을 득했습니다.

 

‘카더라’ 정보에 의하면 애드고시라서 2개월에서 6개월 걸린다는 여러 설이 있지만 제가 직접 확인 바를 중심으로 승인과 이후의 글쓰기를 위한 가이드를 나름 해 보겠습니다. 저는 아직 성공하지 못한 초보이기 때문에 어쩌면 저 나름대로의 다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야 하니까 가능한 구글의 검색엔진 최적화(SEO)에 맞추어 글을 구성하고 이를 필요한 형식요건에 맞추어 쓰려고 노력하는 한편 포스팅한 것이 계속 블로그에 남을 것으로 생각하여 제대로 쓰려고 노력하였고, 어떤 키워드가 검색을 이끌어 낼 만큼 인기가 있을 지 모르기 때문에 다양하게 테스트해 보려고 하였습니다.이 과정을 나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주제 선정: 나의 이야기를 담아낼 그릇

나만의 관심사 탐색:

가장 잘 알고 좋아하는 것에서 시작하세요. 꾸준한 글쓰기의 원동력이 됩니다.

독자 타겟 설정:

내가 쓰고 싶은 것을 쓰지 말고 남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을 쓰라고 들었습니다. 독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쟁 블로그 분석:

비슷한 주제의 블로그를 참고하여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획해야 합니다.

2. 글쓰기: 매력적인 콘텐츠 만들기

제목: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첫인상:

핵심 키워드를 포함하고 흥미를 유발하는 제목을 만드는 연습을 하세요.

서론: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도입부:

독자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제목을 풀어 쓰는 형태로 핵심 키워드가 반복해서 강조되도록 쓰세요. 전문가들은 이를 메타태그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서론 앞부분에는 가능하면 주제와 관련된 사진이나 이미지를 첨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론: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핵심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사진, 영상 등을 활용하여 가독성을 높이세요. 저는 아직 사진이나 이미지 제작 능력이 부족하고 시간도 부족해서 키워드 관련 주요 내용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결론: 여운을 남기는 마무리:

제목, 서론, 본론에서 설명한 핵심 키워드를 다시 한번 반복하면서 전체적인 내용을 요약하면서 나만의 의견과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3. 이미지/ 태그 처리/ 카테고리 설정 등

이미지/영상 활용 썸네일 구성:

시각적인 요소는 독자의 이해를 돕고 흥미를 유발합니다. 저는 이미지나 사진은 freepik.com pixabay.com 에서 관련된 것을 무료로 다운 받았습니다. 그런데 구글 검색에서는 문서의 속도를 중요시하므로 이미지의 용량이 크면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tinypng.com 에서 다운받은 이미지의 용량을 가볍게 처리했습니다.

위와 같이 해당 사이트에서 다운 받은 이미지나 사진을 끌어와서 압축해서 가볍게 한 뒤 다시 다운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그 것을 포스팅할 문서의 적당한 위치에 삽입하면 됩니다.

포스팅할 내용이 특정 주제와 관련된 것이라면 miricanvas.com 에 가서 직접 관련된 이미지를 만들면 됩니다. 파워포인트와 비슷해서 나름 시도해 보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태그 활용:

글의 주제와 관련된 키워드 태그를 추가하여 검색 노출을 높이세요. 구체적이고 관련성이 있는 것들은 가능한 한 많이 추가하세요.

카테고리 설정:

글의 주제에 맞는 카테고리를 설정하여 독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세요. 전문가들의 의견은 괜히 자신의 검색어를 노출시킬 필요가 없으니 최대한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의 초기 경험 요약

- 다양한 포스팅 주제를 놓고 연습과 시도의 기회로 삼되 이 포스팅도 영원히 남을 글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정성껏 썼음.

- 초기에는 연습을 겸하여 앞으로 자신이 주로 쓰게 될 주제를 찾아서 포스팅하는 잡블로그의 성격을 띨 수 밖에 없었으며 차차 주요 주제를 잡아 가기로 함.

- 최대한 구글의 검색엔진 최적화에 맞춰서 쓰려고 노력함.

 

이어서 글쓰기의 형식요건에 대해서 올리도록 하겠으며 아래 링크는 초기에 제가 포스팅한 글들 참고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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