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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기업 분석 및 주가 전망: 현재의 부진 보다 미래의 폭발적 잠재력에 주목!!

by 스티브홍 2025.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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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전환 속 '저평가' 논란과 미래 성장 잠재력

삼일제약(000520)은 최근 몇 년간 외형 성장은 지속했지만, 신규 사업 투자와 기존 사업의 수익성 저하로 인해 2024년부터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되며 실적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주가는 52주 최고가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한 10,700원대(2025년 10월 기준)에 머물며, 시장에서는 '저평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면에는 기업 가치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두 가지 강력한 성장 동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삼일제약의 재무 현황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장기적 주가 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삼일제약 기업 분석 및 주가 전망: 현재의 부진 보다 미래의 폭발적 잠재력에 주목!!
삼일제약 기업분석과 주가 전망

재무 현황: 외형 성장의 딜레마

구분 2021 2022 2023 2024 2025년 상반기
매출액 1,342억 1,797억 1,963억 2,197억 1,060억
영업이익 4억 40억 65억 -85억 -165억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베트남 CMO 투자와 원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2024년부터 적자 전환.

2025년 상반기에는 개량신약 ‘레마케이’의 기대 이하 성과와 제조 업무정지로 인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적자 기록.

현재 주가는 이러한 실적 부진을 반영하며 52주 최저점 부근에서 거래 중.

대주주 동향: 경영권 안정화와 내부 자신감

허승범 대표이사 회장(3세 경영자, 44세)을 중심으로 한 대주주 그룹은 최근 시장에서 지분을 매입 중입니다. 이는 메자닌 채권 발행으로 인한 지분 희석을 상쇄하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경영권 안정화와 향후 기업 성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됩니다.

성장 동력 A: 로어시비빈트(Lorecivivint)의 폭발적 잠재력

삼일제약의 기업가치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게임 체인저’는 바로 미국 Biosplice Therapeutics가 개발 중인 골관절염 근원 치료제 로어시비빈트의 국내 독점 판매권입니다.

세계 최초 DMOAD: 질병 자체를 치료하는 근본적 골관절염 치료제로, 임상 3상에서 연골 간격이 넓어지는 혁신적 유효성 입증.

시장 가치: 국내 환자의 20%만 점유해도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 예상. 글로벌 시장은 약 50조 원 규모.

시판 임박: 2025년 하반기 FDA 허가 신청 예정, 국내 시판은 2026년 목표.

성장 동력 B: 베트남 CMO 공장, 안정적 수익 기반

삼일제약은 약 1,500억 원을 투자해 베트남에 점안제 특화 CMO 공장을 설립했습니다. 이 공장은 향후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상업 생산 임박: 대만 포모사社의 FDA 승인 점안제를 생산 예정. GMP 승인 완료, 내년부터 실적 기여 예상.

수익 기대: 연간 500억 원대 영업이익 확보 가능.

글로벌 허브: 국내 시장뿐 아니라 일본, 유럽 등 선진국 수출을 통해 글로벌 생산 역량 강화.

결론: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할 성장주

삼일제약은 현재의 실적 부진을 상쇄하고도 남을 두 가지 성장 엔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1. 로어시비빈트: 혁신 신약을 통한 기업가치 폭발의 잠재력.
  2. 베트남 CMO: 글로벌 생산 기지를 통한 안정적 수익성 강화.

현재의 주가는 이러한 미래 가치를 반영하지 못한 소강 국면입니다. 투자자는 단기 실적보다는 FDA 허가 신청, 베트남 공장 수주 발표 등 구체적인 모멘텀 현실화 시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삼일제약은 본업의 안정성과 혁신 신약의 파괴력을 결합해 기업가치 상승을 이룰 수 있는 잠재력이 높은 성장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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